마블라이벌즈/뉴스

마블 라이벌즈, MCU 스킨 가격 논란… 팬들 불만 표출

플레이아레나-마블라이벌즈 2024. 12. 12.

마블 라이벌즈 팬들이 MCU 스킨의 높은 가격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2월 6일 출시된 마블 라이벌즈는 불과 72시간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히어로와 빌런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점과 더불어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아이템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최근에는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울버린 스킨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레딧에서는 MCU 스킨 번들의 높은 가격에 대한 논의가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상점에서는 스파이더맨(스파이더맨:노웨이 )아이언맨(어벤져스:엔드게임)의 번들상품이 각각 2,600 라티스에 판매되고 있다. 이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실제 화폐로 약 35,000원이 필요하다.

 

스파이더맨:노웨이 홈 MCU 번들
아이언맨 "어벤져스:엔드게임" MCU 번들

 

일부 팬들은 무료 아이언맨 스킨을 제공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전반적인 스킨 가격 정책에 실망을 표했다.

 

많은 팬들은 장식 아이템의 높은 가격이 게임을 무료 플레이 방식으로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점도 이해하고 있다.

 

게임 내 영웅이나 능력이 결제 없이도 잠금 해제된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장식품은 필수 요소가 아닌 사치품이라는 레딧 유저들의 의견도 있다.

 

한편으로 마블 라이벌즈는 최근 경쟁 모드를 통해 제공된 문 나이트 스킨처럼 가끔 무료 스킨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장식 아이템은 실제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실망감은 여전하다.

 

게임 내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스타 코인과 크로노 토큰을 소량 획득할 수 있어, 이를 라티스와 조합해 스킨 가격을 낮출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스킨 가격 정책에 대한 불만이 계속되고 있지만,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에 따른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선 여전히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마블 라이벌즈 화폐종류

  • 라티나 :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
  • 스타코인 : 우주 통용 화폐로 우주에서 널리 사용.
  • 크로노 토큰 : 플래닛 이터 부녀가 강력한 우주 에너지를 주입한 신비로운 토큰으로 패틀 패스 보상 교환에 사용.
 

마블 라이벌즈, 토르 & 스타로드 신규 MCU 스킨 출시!

넷이즈가 마블 라이벌즈에 새롭게 추가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스킨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토르의 ‘러브 앤 썬더’ 스킨과 스타로드의 ‘마스터 오브 더 선’ 스킨이 12월 13일

marvelrivals.tistory.com

 

댓글